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및 줄거리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아직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순서대로 정리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법 같은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어벤져스> 시리즈의 탄생과 배경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팀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그 배경과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은 마블 코믹스의 만화책이었습니다. 1963년, 마블 코믹스의 작가 스탠 리와 잭 커비가 만든 <어벤져스 #1>에서 처음으로 어벤져스 팀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가진 히어로들이 모여 함께 지구를 지킨다는 아이디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어벤져스 팀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시작되면서, 어벤져스 팀 역시 영화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에서의 첫 시작은 <아이언맨>이었습니다.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등 각 히어로들의 솔로 영화가 개봉했고, 이들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팀의 결성을 암시하는 내용이 조금씩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드디어 <어벤져스>가 개봉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어벤져스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의 후속작이 개봉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순서로 살펴보는 <어벤져스> 시리즈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부터 3까지의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언맨 (2008)
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3. 아이언맨 2 (2010)
4. 토르: 천둥의 신 (2011)
5. 퍼스트 어벤저 (2011)
6. 어벤져스 (2012)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 종료
7. 아이언맨 3 (2013)
8. 토르: 다크 월드 (2013)
9.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1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 종료
12. 앤트맨 (2015)
1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14. 닥터 스트레인지 (2016)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2017)
16.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17. 토르: 라그나로크 (2017)
18. 블랙 팬서 (2018)
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중간 지점
20. 앤트맨과 와스프 (2018)
21. 캡틴 마블 (2019)
22.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종료
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24. 블랙 위도우(2021)
25.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26. 이터널스(2021)
27.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2021)
28.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
29. 토르 : 러브앤 썬더(2022)
30.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2022)
31. 앤트맨과 와스프 : 퀸텀매니아(2023)
3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3(2023)
33. 더 마블스(2023)
34. 데드풀과 울버린(2024)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와 역할 소개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천재 발명가인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세계 평화를 위협한다는 것을 깨닫고, 슈트를 입고 어벤져스의 리더로 활약합니다.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험을 통해 강화인간이 된 스티브 로저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영웅으로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동합니다.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 신의 아들이자 천둥의 신인 토르는 어벤져스의 멤버로서 강력한 힘과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헐크 (마크 러팔로) :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되어 변신 능력을 얻은 브루스 배너는 분노하면 헐크로 변신하며,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약합니다.
*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 러시아 출신의 스파이 나타샤 로마노프는 뛰어난 전투 실력과 전략적 사고력으로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동합니다.
*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 명사수인 클린트 바튼은 어벤져스의 멤버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으로 어벤져스를 조직하고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각 영화별 주요 사건 및 하이라이트 분석
1.<어벤져스>(2012)
-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모여 어벤져스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치타우리 종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 인공지능 로봇 울트론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어벤져스와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서울 시내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타노스와 어벤져스가 벌이는 전투를 다룹니다.
-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많은 히어로가 등장하며, 대규모 전투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4.<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이 타노스를 물리치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마지막 전투를 다룹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막을 내리는 작품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대사 모음
1."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가끔은 그냥 인간이고 싶을 뿐이야." - 토니 스타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토니 스타크의 내면을 보여주는 명대사 입니다.
2."내가 누구냐고? 난 아이언맨이다." - 토니 스타크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내뱉는 토니 스타크의 명대사 입니다.
3."이제 우리는 모두 하나야." - 스티브 로저스
어벤져스 멤버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전투를 벌이기 전에 외치는 대사로, 팀의 결속력을 강조합니다.
4."하루 종일 쉴드에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진짜 세상은 밖에 있죠." - 나타샤 로마노프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며 호크아이와 나누는 대화에서 나오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명대사 입니다.
시리즈를 통해 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확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3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세계관을 확장해 왔습니다. 각 영화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MCU의 핵심 시리즈 중 하나로, 2012년 <어벤져스>를 시작으로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4편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각각의 영화가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성장과 협력을 중심으로 MCU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MCU의 1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이 작품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희생과 협력을 통해 우주를 구원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MCU의 역사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순간들과 그 이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대표적인 시리즈 중 하나인 <어벤져스> 시리즈는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된 순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헐크의 죽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헐크는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이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헐크는 MCU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였으며, 그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2.캡틴 아메리카의 은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합니다. 이는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MCU의 시작부터 함께한 캐릭터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3.블랙 위도우의 죽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위도우는 호크아이와 함께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이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MCU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였으며, 그녀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은 MCU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향력과 팬덤 문화 탐구
<어벤져스>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시리즈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을 모아 만든 슈퍼히어로 팀인 어벤져스를 주인공으로 하며,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성공 뒤에는 팬덤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충성도 높은 팬층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자신들의 열정을 공유하고,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토론을 벌이며,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팬덤 문화는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블 영화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간식과 함께 이 작품들을 정주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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